본문 바로가기
자취백서-물건일지/자취백서 에세이

정보화 사회에 걸맞는 인간

by 도전 요리왕 2022. 6. 26.

바야흐로 정보화시대가 열린지 오랜기간이 지났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것 없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다닌다.
정보통신 사회에서의 밥벌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노마드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사업체가 된다. 각자가 자기 사업의 주체이자 경영인이 된다.

경영인은 여러가지를 볼 줄아는 눈, 실무적 대외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결단력, 많은 정보를 처리 할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나는 인문학도로서 창의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여러가지 측면을 둘러보며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일은 경험을 앞으로 많이 할것이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적응할수 있는 기술은 없다.
당분간은 이른바 실무적 능력을 길러야겠다. 재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디지털에 관한 개발능력을 길러야겠다. 내가 실질적으로 시공간의 자유를 누리도록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전문적으로 길러야겠다. 신문을 보며 꾸준히 독서하고, 블로그글쓰기와 일기쓰기 캘리그라피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글솜씨 말솜씨를 개발하며, 창의적으로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갈고닦아야 겠다. 나의 인문학적 소양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여야겠다. 마음의 창을 넓혀야겠다. 노동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며 사회의 가치, 세상물정, 세상인심, 속정 등을 배우며 사회와 집단에 어울려 사는 인간냄새 나는 인간이 되고싶다.


디지털 실무능력(코딩능력?) 개발,
글쓰기 말하기 실력 향상(쉽게 말하기, 친근하게 말하기),
사회생활하며 속정 배우기
세가지를 다 배워야겠다.
빨리 습득해야겠다.

완전한 인간이 되고싶다.
하루빨리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