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새벽시장을 자주 간다
새벽이 움직이기 조용하다
들고올수 있는만큼만 산다
이게 나름 과소비를 막아준다
시장입구에서
콩물과 옥수수빵
전봇대옆에서 양배추를 샀다
양배추는 1500원
난 식재료 살때 고르지 않는다
그냥 처음에 눈에 들어오면 바로 사고 되도록 고르지 않으려 노력한다
콩물
1500원
소금간이고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맛있다
우뭇가사리 씹히는게 좋고
콩물도 신선한 느낌이다
검은깨가 들어있다
한잔 후루룩
옥수수빵 2000원
커피에 찍어먹는다
맛있다 간식
'자취백서-먹고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 단호박요리. 단호박밥, 단호박죽 (1) | 2021.07.17 |
---|---|
자취생 수박요리, 수박껍질 볶음밥, 새콤달콤샐러드우동 (0) | 2021.07.13 |
자취생 수박주스 만들기 (0) | 2021.07.10 |
자취생 야식요리-김치우동 만들기, 중화면으로 요리하기 (0) | 2021.07.10 |
야채크림계란말이 (0) | 2021.07.08 |